지난 4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의 재산 피해 규모가 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 재무부의 존 화이트헤드 실장은 개인과 기업, 보험회사가 부담하게 될 비용이 모두 40억 달러로 추산된다며, 이는 당초 예상의 2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질랜드 민방위 본부는 강력한 여진이 계속됨에 따라 오늘 해제하려던 비상사태를 일주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재무부의 존 화이트헤드 실장은 개인과 기업, 보험회사가 부담하게 될 비용이 모두 40억 달러로 추산된다며, 이는 당초 예상의 2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질랜드 민방위 본부는 강력한 여진이 계속됨에 따라 오늘 해제하려던 비상사태를 일주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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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지진 피해 40억 달러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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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7:06:34
지난 4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의 재산 피해 규모가 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 재무부의 존 화이트헤드 실장은 개인과 기업, 보험회사가 부담하게 될 비용이 모두 40억 달러로 추산된다며, 이는 당초 예상의 2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질랜드 민방위 본부는 강력한 여진이 계속됨에 따라 오늘 해제하려던 비상사태를 일주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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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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