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방중한 미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중미 양국이 대화와 교류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반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후진타오 주석이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토머스 도닐런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만나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두 나라가 "대화와 교류, 협력으로 양국의 공동이익을 개척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타협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자"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 주석이 미국의 외교 안보 실무자급인 서머스 국가경제위원장 일행을 만난 것은 외교 의전으로 볼 때 이례적인 것으로, 대미 관계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반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후진타오 주석이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토머스 도닐런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만나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두 나라가 "대화와 교류, 협력으로 양국의 공동이익을 개척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타협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자"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 주석이 미국의 외교 안보 실무자급인 서머스 국가경제위원장 일행을 만난 것은 외교 의전으로 볼 때 이례적인 것으로, 대미 관계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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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타오 “中-美 대화·교류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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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7:31:44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방중한 미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중미 양국이 대화와 교류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반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후진타오 주석이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토머스 도닐런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만나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두 나라가 "대화와 교류, 협력으로 양국의 공동이익을 개척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타협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자"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 주석이 미국의 외교 안보 실무자급인 서머스 국가경제위원장 일행을 만난 것은 외교 의전으로 볼 때 이례적인 것으로, 대미 관계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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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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