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회장,신상훈 사장,이백순 신한은행장이 내일 일본 나고야에서 재일동포 주주와 사외 이사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엽니다.
라 회장과 이 행장은 신 사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게 된 경위와 신 사장 해임의 필요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이며 신 사장은 이에 대응해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측이 재일동포 주주들을 얼마나 잘 설득하느냐에 따라 `신한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재일동포 주주와 사외이사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또 중재안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라 회장과 이 행장은 신 사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게 된 경위와 신 사장 해임의 필요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이며 신 사장은 이에 대응해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측이 재일동포 주주들을 얼마나 잘 설득하느냐에 따라 `신한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재일동포 주주와 사외이사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또 중재안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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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빅3’ 일본행…신한 사태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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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7:31:44
라응찬 회장,신상훈 사장,이백순 신한은행장이 내일 일본 나고야에서 재일동포 주주와 사외 이사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엽니다.
라 회장과 이 행장은 신 사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게 된 경위와 신 사장 해임의 필요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이며 신 사장은 이에 대응해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측이 재일동포 주주들을 얼마나 잘 설득하느냐에 따라 `신한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재일동포 주주와 사외이사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또 중재안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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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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