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핸드볼, ‘독일 전훈’ 구슬땀

입력 2010.09.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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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우승을 노리는 남녀 핸드볼대표팀이 독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조영신(국군체육부대)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9일 독일로 떠나 15일까지 독일 클럽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전력을 담금질하고 16일부터 튀니지로 이동해 23일까지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이재영(대구시청)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대표팀도 10일 독일로 출국, 24일까지 독일 현지 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여자대표팀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후 6회 연속 아시안게임 정상을 노리고 있고 남자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6연패에 도전했다가 편파 판정 탓에 4위에 그쳐 자존심 회복을 벼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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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핸드볼, ‘독일 전훈’ 구슬땀
    • 입력 2010-09-08 17:53:25
    연합뉴스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우승을 노리는 남녀 핸드볼대표팀이 독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조영신(국군체육부대)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9일 독일로 떠나 15일까지 독일 클럽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전력을 담금질하고 16일부터 튀니지로 이동해 23일까지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이재영(대구시청)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대표팀도 10일 독일로 출국, 24일까지 독일 현지 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여자대표팀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후 6회 연속 아시안게임 정상을 노리고 있고 남자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6연패에 도전했다가 편파 판정 탓에 4위에 그쳐 자존심 회복을 벼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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