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3일 ‘음주 뺑소니’ 이용찬 징계

입력 2010.09.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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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전 10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6일 새벽 음주운전 후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이용찬(21)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두산이 이용찬에게 정규 시즌 잔여 경기 출장 정지, 벌금 500만원 부과, 내년 연봉 동결(올해 5천900만원), 시즌 종료 후 사회봉사 200시간 등의 자체 징계안을 발표한 가운데 KBO 상벌위원회가 어떤 벌칙을 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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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13일 ‘음주 뺑소니’ 이용찬 징계
    • 입력 2010-09-08 17:53:26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전 10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6일 새벽 음주운전 후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이용찬(21)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두산이 이용찬에게 정규 시즌 잔여 경기 출장 정지, 벌금 500만원 부과, 내년 연봉 동결(올해 5천900만원), 시즌 종료 후 사회봉사 200시간 등의 자체 징계안을 발표한 가운데 KBO 상벌위원회가 어떤 벌칙을 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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