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업, 분단 후 첫 타이완 증시 상장

입력 2010.09.08 (17:53) 수정 2010.09.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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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이 분단된 뒤 처음으로 중국 민영 기업이 타이완 증권거래소에 상장됐습니다.

상장된 중국 기업은 '양자강조선'으로, 거래 시작 첫날인 오늘 이 회사의 주식예탁증서는 하루 상승 제한폭인 7%까지 오른 채 장을 마쳤습니다.

세계 15위의 민영 조선기업인 양자강조선은 타이완 증시에서 2억4천만 주의 주식예탁증서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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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기업, 분단 후 첫 타이완 증시 상장
    • 입력 2010-09-08 17:53:51
    • 수정2010-09-08 17:56:04
    국제
중국과 타이완이 분단된 뒤 처음으로 중국 민영 기업이 타이완 증권거래소에 상장됐습니다. 상장된 중국 기업은 '양자강조선'으로, 거래 시작 첫날인 오늘 이 회사의 주식예탁증서는 하루 상승 제한폭인 7%까지 오른 채 장을 마쳤습니다. 세계 15위의 민영 조선기업인 양자강조선은 타이완 증시에서 2억4천만 주의 주식예탁증서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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