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한 등산로 피해복구를 위해 전 직원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당초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공사비 2억3천만 원이 책정됐지만 예산 절감 차원에서 시청과 3개 구청 직원 7백여 명이 직접 복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 직원들은 오는 10일까지 담당구역으로 나가 쓰러진 나무 가지치기와 우회로 확보 등 등산로 정비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당초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공사비 2억3천만 원이 책정됐지만 예산 절감 차원에서 시청과 3개 구청 직원 7백여 명이 직접 복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 직원들은 오는 10일까지 담당구역으로 나가 쓰러진 나무 가지치기와 우회로 확보 등 등산로 정비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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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곤파스’ 피해 복구 직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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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8:00:41
성남시는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한 등산로 피해복구를 위해 전 직원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당초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공사비 2억3천만 원이 책정됐지만 예산 절감 차원에서 시청과 3개 구청 직원 7백여 명이 직접 복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 직원들은 오는 10일까지 담당구역으로 나가 쓰러진 나무 가지치기와 우회로 확보 등 등산로 정비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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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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