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반 쯤 부산 김해공항내 대한항공 테크센터 작업장에서 항공기 도색작업을 하던 41살 이모 씨가 3미터 높이의 작업대에서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이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의식불명 상탭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씨가 작업 중에 발을 혓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이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의식불명 상탭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씨가 작업 중에 발을 혓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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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서 도색 작업하던 1명 추락…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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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8:00:41
어제 오후 2시반 쯤 부산 김해공항내 대한항공 테크센터 작업장에서 항공기 도색작업을 하던 41살 이모 씨가 3미터 높이의 작업대에서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이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의식불명 상탭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씨가 작업 중에 발을 혓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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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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