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서 42살 강 모씨가 몰던 1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트럭은 길 가에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강 씨와 승용차 운전자 68살 백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트럭의 제동장치가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트럭은 길 가에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강 씨와 승용차 운전자 68살 백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트럭의 제동장치가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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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서 화물차 차량 10대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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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9:46:00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서 42살 강 모씨가 몰던 1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트럭은 길 가에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강 씨와 승용차 운전자 68살 백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트럭의 제동장치가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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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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