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낙마한 윤재옥 경기경찰청장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30년의 경찰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윤 청장은 퇴임사에서 경찰대와 비경찰대 간의 암투 속에 이번 인사에서 낙마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사실과 다른 개인의 명예를 실추하는 얘기라며 일축했습니다.
또 개인의 명예를 위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공직자로서 자중자애해야 한다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대 1기 수석 입학ㆍ졸업생으로 동기들 가운데 늘 선두를 달리던 윤 청장은 어제 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낙마하고 명예퇴직했습니다.
윤 청장은 퇴임사에서 경찰대와 비경찰대 간의 암투 속에 이번 인사에서 낙마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사실과 다른 개인의 명예를 실추하는 얘기라며 일축했습니다.
또 개인의 명예를 위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공직자로서 자중자애해야 한다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대 1기 수석 입학ㆍ졸업생으로 동기들 가운데 늘 선두를 달리던 윤 청장은 어제 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낙마하고 명예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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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 윤재옥 “진실은 언젠가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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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19:52:18
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낙마한 윤재옥 경기경찰청장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30년의 경찰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윤 청장은 퇴임사에서 경찰대와 비경찰대 간의 암투 속에 이번 인사에서 낙마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사실과 다른 개인의 명예를 실추하는 얘기라며 일축했습니다.
또 개인의 명예를 위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공직자로서 자중자애해야 한다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대 1기 수석 입학ㆍ졸업생으로 동기들 가운데 늘 선두를 달리던 윤 청장은 어제 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낙마하고 명예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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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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