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의경 부대서 ‘성추행 사건’
입력 2010.09.08 (21:00)
수정 2010.09.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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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성추행 사건에 이어 의경부대에서도 성추행 의혹이 발생해 해당 부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회경비대는 오늘 21살 진모 일경이 한 선임부대원으로부터 성추행 당한 정황이 확인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대 관계자는 문제의 선임부대원이 장난으로 진 일경의 성기를 만졌다는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성추행이 상습적으로 이뤄졌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진 일경은 지난 6일 외박을 나갔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경비대는 오늘 21살 진모 일경이 한 선임부대원으로부터 성추행 당한 정황이 확인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대 관계자는 문제의 선임부대원이 장난으로 진 일경의 성기를 만졌다는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성추행이 상습적으로 이뤄졌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진 일경은 지난 6일 외박을 나갔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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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의경 부대서 ‘성추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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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21:00:47
- 수정2010-09-08 21:08:47
해병대 성추행 사건에 이어 의경부대에서도 성추행 의혹이 발생해 해당 부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회경비대는 오늘 21살 진모 일경이 한 선임부대원으로부터 성추행 당한 정황이 확인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대 관계자는 문제의 선임부대원이 장난으로 진 일경의 성기를 만졌다는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성추행이 상습적으로 이뤄졌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진 일경은 지난 6일 외박을 나갔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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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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