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는 종점에 도착한 좌석버스 안에서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로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6살 신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오늘 오전 0시15분 쯤 용인시 수지구의 좌석버스 차고지에 도착한 뒤 만취 상태로 자고 있던 자신을 깨우는 버스기사 51살 김모 씨를 때리고 차량 내 비상탈출용 망치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전날 밤 서울에서 소주 4병을 마시고 버스에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씨는 오늘 오전 0시15분 쯤 용인시 수지구의 좌석버스 차고지에 도착한 뒤 만취 상태로 자고 있던 자신을 깨우는 버스기사 51살 김모 씨를 때리고 차량 내 비상탈출용 망치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전날 밤 서울에서 소주 4병을 마시고 버스에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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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 폭행한 만취 40대 승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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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22:23:26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는 종점에 도착한 좌석버스 안에서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로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6살 신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오늘 오전 0시15분 쯤 용인시 수지구의 좌석버스 차고지에 도착한 뒤 만취 상태로 자고 있던 자신을 깨우는 버스기사 51살 김모 씨를 때리고 차량 내 비상탈출용 망치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전날 밤 서울에서 소주 4병을 마시고 버스에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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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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