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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금 마련 주가조작’ 대표 등 25명 고발
입력 2010.09.09 (06:05) 경제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주가조작이나 미공개정보 이용 등 혐의가 있는 상장사 대표를 비롯한 2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에는 신규 사업 진출 재원을 마련한다며 주가를 조작하거나 자금 횡령사실이 공개되기 전에 주식을 매도한 상장사 전ㆍ현직 대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증선위에 따르면 한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주주는 금광개발 등 신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목적으로 지난 2007년 8월부터 2년 동안 4차례에 걸쳐 고가매수, 가장 매매 등의 수법으로 주가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다른 상장사의 전 대표이사는 자기 회사의 자금 횡령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자 관련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차명계좌를 통해 자사주를 매도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사업자금 마련 주가조작’ 대표 등 25명 고발
    • 입력 2010-09-09 06:05:35
    경제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주가조작이나 미공개정보 이용 등 혐의가 있는 상장사 대표를 비롯한 2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에는 신규 사업 진출 재원을 마련한다며 주가를 조작하거나 자금 횡령사실이 공개되기 전에 주식을 매도한 상장사 전ㆍ현직 대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증선위에 따르면 한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주주는 금광개발 등 신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목적으로 지난 2007년 8월부터 2년 동안 4차례에 걸쳐 고가매수, 가장 매매 등의 수법으로 주가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다른 상장사의 전 대표이사는 자기 회사의 자금 횡령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자 관련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차명계좌를 통해 자사주를 매도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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