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위기 우려 해소로 4개월만에 최고치

입력 2010.09.09 (06: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정 위기 우려가 가시면서 유럽 주요 증시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어제보다 0.41% 상승한 5천 429.74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도 3천 677.21을 기록해 하루만에 0.92% 올랐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도 0.76% 오른 6천 164.4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뉴욕과 아시아 증시 하락으로 약세 출발했으나 포르투갈과 폴란드의 국채 발행 소식에 따른 재정 위기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 증시, 위기 우려 해소로 4개월만에 최고치
    • 입력 2010-09-09 06:08:57
    국제
재정 위기 우려가 가시면서 유럽 주요 증시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어제보다 0.41% 상승한 5천 429.74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도 3천 677.21을 기록해 하루만에 0.92% 올랐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도 0.76% 오른 6천 164.4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뉴욕과 아시아 증시 하락으로 약세 출발했으나 포르투갈과 폴란드의 국채 발행 소식에 따른 재정 위기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