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태평양함대 “北 만일의 사태 대비”

입력 2010.09.0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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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월쉬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북한의 권력 승계 가능성과 관련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쉬 제독은 지금은 불확실한 시기이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북한은 과거 권력 승계 시기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월쉬 제독은 미 해군이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어떤 종류의 사건에도 대비할 병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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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태평양함대 “北 만일의 사태 대비”
    • 입력 2010-09-09 06:08:58
    국제
패트릭 월쉬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북한의 권력 승계 가능성과 관련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쉬 제독은 지금은 불확실한 시기이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북한은 과거 권력 승계 시기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월쉬 제독은 미 해군이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어떤 종류의 사건에도 대비할 병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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