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유럽 재정 위기 진정으로 상승

입력 2010.09.09 (0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유럽의 재정 불안이 해소될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6.32 포인트, 0.45% 오른 만 387.0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 역시 7.03 포인트, 0.64% 상승한 천 98.87을, 나스닥 지수는 19.98 포인트, 0.9% 오른 2천 228.8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포르투갈과 폴란드가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유럽의 재정 불안이 진정될 것이란 전망과 미국의 경기회복이 여전히 진행 중이란 평가에 따라 소폭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 증시, 유럽 재정 위기 진정으로 상승
    • 입력 2010-09-09 06:12:21
    국제
뉴욕증시가 유럽의 재정 불안이 해소될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6.32 포인트, 0.45% 오른 만 387.0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 역시 7.03 포인트, 0.64% 상승한 천 98.87을, 나스닥 지수는 19.98 포인트, 0.9% 오른 2천 228.8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포르투갈과 폴란드가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유럽의 재정 불안이 진정될 것이란 전망과 미국의 경기회복이 여전히 진행 중이란 평가에 따라 소폭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