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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 괌에 글로벌호크 배치…“中·北 감시용”
입력 2010.09.09 (06:12) 수정 2010.09.09 (06:15) 국제
미 공군이 지난 1일 괌 앤더슨 기지에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1기를 처음으로 배치했다고 교도통신이 워싱턴발로 보도했습니다.
이는 동중국해나 남중국해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과 북한에 대한 동향 파악을 염두에 둔 배치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 공군은 이르면 내년 초쯤 무인정찰기를 3기로 늘릴 계획입니다.
글로벌호크는 약 만 8천 미터 상공에서 원격조정으로 40시간 가량 비행하면서 첨단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기 등으로 30센티미터 크기의 물체까지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동중국해나 남중국해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과 북한에 대한 동향 파악을 염두에 둔 배치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 공군은 이르면 내년 초쯤 무인정찰기를 3기로 늘릴 계획입니다.
글로벌호크는 약 만 8천 미터 상공에서 원격조정으로 40시간 가량 비행하면서 첨단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기 등으로 30센티미터 크기의 물체까지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美 공군, 괌에 글로벌호크 배치…“中·北 감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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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06:12:22
- 수정2010-09-09 06:15:54
미 공군이 지난 1일 괌 앤더슨 기지에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1기를 처음으로 배치했다고 교도통신이 워싱턴발로 보도했습니다.
이는 동중국해나 남중국해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과 북한에 대한 동향 파악을 염두에 둔 배치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 공군은 이르면 내년 초쯤 무인정찰기를 3기로 늘릴 계획입니다.
글로벌호크는 약 만 8천 미터 상공에서 원격조정으로 40시간 가량 비행하면서 첨단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기 등으로 30센티미터 크기의 물체까지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동중국해나 남중국해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과 북한에 대한 동향 파악을 염두에 둔 배치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 공군은 이르면 내년 초쯤 무인정찰기를 3기로 늘릴 계획입니다.
글로벌호크는 약 만 8천 미터 상공에서 원격조정으로 40시간 가량 비행하면서 첨단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기 등으로 30센티미터 크기의 물체까지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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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기자 teleca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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