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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합격자 울린’ 5급 특채 비리
입력 2010.09.09 (06:1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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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외교부 특채 비리 의혹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5급 특채 합격자를 6급으로 발령내면서까지 고위 외교관 자녀를 5급으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에도 외교부 특별채용과 관련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외교부가 지난 2006년 5급 특채에서 선발된 합격자들은 6급으로 직급을 낮춰 발령을 내고 20일 뒤 다시 5급 특채 공고를 내 앞서 5급 특채에서 탈락했던 고위 외교관 자녀 2명을 채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전직 유럽 지역 대사의 딸인 홍모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박선영(자유선진당 대변인): "먼저 시험을 봐서 합격한 사람들은 6급으로 채용을 하고 그 시험에서 떨어졌던 사람들은 5급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처음 선발과정에서는 면접과 필기시험으로 평가했지만 두 번째 모집 과정에선 면접만으로 평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두번째 특채 때는 다른 채용 때와는 달리 최종합격자 공고가 외교부 홈페이지에 삭제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초 탈락했던 두 명이 나중에 특채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고 다만 외교부 특채에 대한 행안부 감사가 진행 중이어서 지금 시점에서 사실 확인을 세세히 해주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정식 합격자 울린’ 5급 특채 비리
    • 입력 2010-09-09 06:16: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외교부 특채 비리 의혹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5급 특채 합격자를 6급으로 발령내면서까지 고위 외교관 자녀를 5급으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에도 외교부 특별채용과 관련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외교부가 지난 2006년 5급 특채에서 선발된 합격자들은 6급으로 직급을 낮춰 발령을 내고 20일 뒤 다시 5급 특채 공고를 내 앞서 5급 특채에서 탈락했던 고위 외교관 자녀 2명을 채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전직 유럽 지역 대사의 딸인 홍모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박선영(자유선진당 대변인): "먼저 시험을 봐서 합격한 사람들은 6급으로 채용을 하고 그 시험에서 떨어졌던 사람들은 5급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처음 선발과정에서는 면접과 필기시험으로 평가했지만 두 번째 모집 과정에선 면접만으로 평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두번째 특채 때는 다른 채용 때와는 달리 최종합격자 공고가 외교부 홈페이지에 삭제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초 탈락했던 두 명이 나중에 특채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고 다만 외교부 특채에 대한 행안부 감사가 진행 중이어서 지금 시점에서 사실 확인을 세세히 해주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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