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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호, 중원 열세…맞춤 전술 필요
입력 2010.09.09 (07:0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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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아쉽게 진 축구대표팀, 미드필드에서 주도권을 내주면서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상대에 따른 융통성 있는 전술구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광래호는 두 번째 평가전에서 안타까운 수비 실수 하나로 이란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몇 차례 기회를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답답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비수 세 명을 두는 스리백 전술을 썼지만, 이란의 측면 공격을 막기 위해 미드필더 2명이 가담해 사실상 수비수는 5명이 됐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중원 싸움에서 수적 열세에 몰렸습니다.

중앙수비수의 공격 가담도 부족한 상황에서 박지성이 고군분투했지만, 받쳐줄 선수가 부족했습니다.

<녹취>조광래: "미드필드에서 강한 압박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피해 나가려면 연습 형태를 더 어려운 상황에서 패스를 세밀하게 하는 식으로 해야 할 것이다."

반면, 두 차례나 우리대표팀의 코칭 스태프를 지낸 고트비 이란 대표팀 감독은 조광래호에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녹취>고트비(이란 감독): "한국팀은 포지션을 너무 자주 바꿨다. 선수들이 뛰어다니느라 바빴고..."

다음달 한일전을 앞두고 있는 조광래호.

상대의 전술에 따라 선수 교체를 통한 전술 변화 등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조광래호, 중원 열세…맞춤 전술 필요
    • 입력 2010-09-09 07:07: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아쉽게 진 축구대표팀, 미드필드에서 주도권을 내주면서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상대에 따른 융통성 있는 전술구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광래호는 두 번째 평가전에서 안타까운 수비 실수 하나로 이란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몇 차례 기회를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답답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비수 세 명을 두는 스리백 전술을 썼지만, 이란의 측면 공격을 막기 위해 미드필더 2명이 가담해 사실상 수비수는 5명이 됐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중원 싸움에서 수적 열세에 몰렸습니다.

중앙수비수의 공격 가담도 부족한 상황에서 박지성이 고군분투했지만, 받쳐줄 선수가 부족했습니다.

<녹취>조광래: "미드필드에서 강한 압박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피해 나가려면 연습 형태를 더 어려운 상황에서 패스를 세밀하게 하는 식으로 해야 할 것이다."

반면, 두 차례나 우리대표팀의 코칭 스태프를 지낸 고트비 이란 대표팀 감독은 조광래호에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녹취>고트비(이란 감독): "한국팀은 포지션을 너무 자주 바꿨다. 선수들이 뛰어다니느라 바빴고..."

다음달 한일전을 앞두고 있는 조광래호.

상대의 전술에 따라 선수 교체를 통한 전술 변화 등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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