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롯데] 송승준 쾌투, 2년 연속 13승 달성

입력 2010.09.09 (07:40) 수정 2010.09.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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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 의사를 밝힌 양준혁이 44일만에 1군에 복귀했는데요.



이용철 위원, 삼성이 포스트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 피로가 누적된 에이스 장원삼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채태인을 2군행 => 휴식



2) 양준혁과 권오준, 윤성환을 1군에 올려,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을 시험



삼성이 가을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1군에 복귀한 선수들 못지않게 새로 영입한 레딩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팀 타율, 팀 홈런 1위 롯데 타선을 상대로 레딩이 국내무대 첫 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합니다.



롯데가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송승준은 최근 5연승이자,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인 13승째를 올렸습니다.



송승준 7이닝 2실점 6삼진, 레딩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지만 첫 퀄리티스타트 => 국내무대에 적응 중



한 편, 1군에 복귀한 삼성의 세 선수, 모두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권오준, 솔로홈런과 2루타 허용.



윤성환, 1.1이닝 무실점.



양준혁, 9회 대타 좌익수 플라이 아웃.



△승리투수= 송승준(13승6패) △세이브투수= 김일엽(2승1패1세이브)

△패전투수= 레딩(2패)

△홈런= 전준우 18호(7회1점.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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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롯데] 송승준 쾌투, 2년 연속 13승 달성
    • 입력 2010-09-09 07:40:10
    • 수정2010-09-09 08:00:43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 의사를 밝힌 양준혁이 44일만에 1군에 복귀했는데요.

이용철 위원, 삼성이 포스트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 피로가 누적된 에이스 장원삼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채태인을 2군행 => 휴식

2) 양준혁과 권오준, 윤성환을 1군에 올려,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을 시험

삼성이 가을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1군에 복귀한 선수들 못지않게 새로 영입한 레딩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팀 타율, 팀 홈런 1위 롯데 타선을 상대로 레딩이 국내무대 첫 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합니다.

롯데가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송승준은 최근 5연승이자,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인 13승째를 올렸습니다.

송승준 7이닝 2실점 6삼진, 레딩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지만 첫 퀄리티스타트 => 국내무대에 적응 중

한 편, 1군에 복귀한 삼성의 세 선수, 모두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권오준, 솔로홈런과 2루타 허용.

윤성환, 1.1이닝 무실점.

양준혁, 9회 대타 좌익수 플라이 아웃.

△승리투수= 송승준(13승6패) △세이브투수= 김일엽(2승1패1세이브)
△패전투수= 레딩(2패)
△홈런= 전준우 18호(7회1점.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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