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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현금 11억 든 가방 도난
입력 2010.09.09 (07:5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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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남 김해시에서 현금 11억 8천만원이 든 돈가방이 차량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손원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라진 11억 8천만 원의 현금은 가방 4개에 담겨 차량 뒷좌석에 있었습니다.

고물수집업자인 51살 김 모씨는 그제 오후 은행에서 고물을 살 용도로 이 돈을 찾아 승용차에 싣고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범행은 김 씨가 차량을 김해시 화목동에 있는 모 편의점 앞에 주차하고 음료수를 사기위해 잠깐 편의점에 들어간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범인은 망치를 이용해 뒷유리창을 깨고 순식간에 현금이 든 가방 4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사무실을 불과 150미터 앞에 두고 십억대의 돈을 도난당한 김씨는 망연자실합니다.

<인터뷰> 피해자 : "말로 표현이 안 되죠. 지금. (앞으로 사업이)가능할 수가 없고. 조금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죠."

경찰은 현금이 든 가방 하나의 무게만 20kg에 달해 범인이 2명 이상이거나 차량을 이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운식(김해서부경찰서 형사과장) : "민간이 설치한 CCTV를 찾아 확인해서 미행하는 차량이 없는지 등에 대해서..."

경찰은 김 씨가 고물대금을 치르는 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 김해서 현금 11억 든 가방 도난
    • 입력 2010-09-09 07:50:32
    뉴스광장
<앵커 멘트>

경남 김해시에서 현금 11억 8천만원이 든 돈가방이 차량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손원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라진 11억 8천만 원의 현금은 가방 4개에 담겨 차량 뒷좌석에 있었습니다.

고물수집업자인 51살 김 모씨는 그제 오후 은행에서 고물을 살 용도로 이 돈을 찾아 승용차에 싣고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범행은 김 씨가 차량을 김해시 화목동에 있는 모 편의점 앞에 주차하고 음료수를 사기위해 잠깐 편의점에 들어간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범인은 망치를 이용해 뒷유리창을 깨고 순식간에 현금이 든 가방 4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사무실을 불과 150미터 앞에 두고 십억대의 돈을 도난당한 김씨는 망연자실합니다.

<인터뷰> 피해자 : "말로 표현이 안 되죠. 지금. (앞으로 사업이)가능할 수가 없고. 조금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죠."

경찰은 현금이 든 가방 하나의 무게만 20kg에 달해 범인이 2명 이상이거나 차량을 이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운식(김해서부경찰서 형사과장) : "민간이 설치한 CCTV를 찾아 확인해서 미행하는 차량이 없는지 등에 대해서..."

경찰은 김 씨가 고물대금을 치르는 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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