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2015년까지 전체 공무원 정원의 50%를 외부전문가로 뽑기로 한 행정고시 개편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외부전문가 채용 비율이 과도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재 수준인 37.4% 수준을 유지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채용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 특혜 시비가 불거질 수 있는 만큼 객관적인 채용 기준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야간 옥외집회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집시법 개정안을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 이전에 처리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외부전문가 채용 비율이 과도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재 수준인 37.4% 수준을 유지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채용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 특혜 시비가 불거질 수 있는 만큼 객관적인 채용 기준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야간 옥외집회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집시법 개정안을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 이전에 처리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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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행정고시 개편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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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08:10:03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2015년까지 전체 공무원 정원의 50%를 외부전문가로 뽑기로 한 행정고시 개편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외부전문가 채용 비율이 과도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재 수준인 37.4% 수준을 유지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채용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 특혜 시비가 불거질 수 있는 만큼 객관적인 채용 기준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야간 옥외집회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집시법 개정안을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 이전에 처리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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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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