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승용차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10%가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전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현재 경부와 중부, 영동, 서해안고속도로를 운행한 승용차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9.8%에 불과했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 모든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전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현재 경부와 중부, 영동, 서해안고속도로를 운행한 승용차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9.8%에 불과했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 모든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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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뒷자리 안전띠 착용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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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08:31:32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승용차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10%가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전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현재 경부와 중부, 영동, 서해안고속도로를 운행한 승용차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9.8%에 불과했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 모든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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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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