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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외국어·승마까지…스타들은 공부 中
입력 2010.09.09 (08:59) 수정 2010.09.09 (10:40)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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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와 드라마 속, 자신이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사장님 나빠요! 외국어부터 이랴~ 이랴~~ 승마까지!

스타들의 특별한 과외 현장,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스타들은 지금 공부 중!

배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공부하는 공부 삼매경에 빠진 스타들이 있습니다.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탁구 역, 윤시윤 씨는 틈틈이 제빵수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실제 실력은 어떨까요?

거북이에 사람? 정말 엽기빵이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그도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시윤(연기자) : (제빵사 역할을 맡았는데 어렵지 않나?)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어렵기도 하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힘들어요. 저는 정말 밀가루니까 탁구의 대사 중에 있는 것처럼 ‘밀가루니까’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빵 만드는 것) 너무 어렵고 제빵사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명문법조가 며느리 자리를 벗어 던지고 록 가수로 깜짝 변신한 김정은 씨, 가수 변신을 위해 매일 하루 8시간씩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마돈나 밴드! 완벽한 연주를 위해 촬영 중간 틈만 나면 연습 삼매경에 빠진다고 하는데요.

김정은 씨는 막상 촬영시간이 다가오자 조금 쑥스러운 듯 보이네요.

네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로 돌아온 송승헌 씨는 총을 내 몸처럼 다루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송승헌 (연기자) : (역할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있다면?) “총을 분리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실제 총이지만 허가받고 며칠 동안 집에서 가지고 있으면서 손에 익숙할 수 있게 연습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이렇게 멋진 장면이 탄생한 거겠죠?

<인터뷰> 송승헌 (연기자) : “나중에는 큰 총도 사용하는데 보기보다는 굉장히 무겁고 촬영하고 나면 밤에 어깨가 아플 정도로 (힘들었어요) 하지만 영화 촬영하면서 굉장히 통쾌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아저씨로 떠오른 원빈 씨!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한 것은 물론 직접 17대 1로 싸워보는 체험도 했다는데요.

그 결과 거의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원빈(연기자) : (액션장면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무술감독님과 (이정범)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그 안에서 총을 다루는 법이나 칼을 쓰는 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기초 단계부터 몸에 밸 수 있는 단계까지 만드는 것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액션공부! 여배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수로 변신한 김태희 씨.

<인터뷰> 김태희(연기자) : (말과 함께 연기했는데?) “정말 이 영화 시작하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에요. 감독님이 ‘말을 전혀 탈 필요가 없다. 대역 인형이 있고 대역 기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고...”

태희 씨, 감독님께 깜빡 속은 건가요?

그래도 완벽한 연기를 위해 일주일에 4일씩 승마 연습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태희(연기자) : (말과 연기 호흡은 어땠는지?) “승마를 배우는 동안 처음에는 말 근처에도 가기 힘들 정도로 말을 무서워했었는데..”

말의 얼굴을 쓰다듬는 김태희 씨, 이제는 제법 친해진 것 같죠?

이 순간 말이 되고 싶습니다!!!

베트남인 아니죠. 한국인 맞습니다!

영화 <의형제>에서 베트남 보스 역으로 활약했던 고창석 씨인데요.

단 세 장면이지만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숨은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고창석(연기자) : (실감나는 베트남어의 비결은?) “제가 구석에서 베트남어를 연습하니까 (그 모습이) 재미있었나 봐요. 한명 한명씩 오면서 가르쳐주기도 하고 그분들한테 배웠던 베트남 말 아니면 또 현장에서 계속 옆에서 지도해줬던 베트남 선생님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영화 <방가방가>에서 취업을 위해 부탄인이 된 김인권 씨, 그리고 베트남 아가씨로 완벽 변신한 신예 신현빈 씨도 완벽한 연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는데요.

<인터뷰> 신현빈(연기자) : (연기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었다면?) “베트남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얘기도 해보고 어떻게 발음이 차이가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해서 자료를 좀 보고 했었어요. 근데 아무래도 똑같이 흉내 내는 건 사실 한계도 있고 (베트남어를) 똑같이 흉내 냈을 때 (대사가) 잘 들리지가 않는다고 그래서 조금 연습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배역에 따라 180도 변신하는 스타들!

카멜레온 같은 변신 뒤에는 이렇게 피나는 노력이 있었는데요.

공부하는 스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연예수첩] 외국어·승마까지…스타들은 공부 中
    • 입력 2010-09-09 08:59:48
    • 수정2010-09-09 10:40:08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영화와 드라마 속, 자신이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사장님 나빠요! 외국어부터 이랴~ 이랴~~ 승마까지!

스타들의 특별한 과외 현장,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스타들은 지금 공부 중!

배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공부하는 공부 삼매경에 빠진 스타들이 있습니다.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탁구 역, 윤시윤 씨는 틈틈이 제빵수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실제 실력은 어떨까요?

거북이에 사람? 정말 엽기빵이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그도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시윤(연기자) : (제빵사 역할을 맡았는데 어렵지 않나?)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어렵기도 하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힘들어요. 저는 정말 밀가루니까 탁구의 대사 중에 있는 것처럼 ‘밀가루니까’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빵 만드는 것) 너무 어렵고 제빵사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명문법조가 며느리 자리를 벗어 던지고 록 가수로 깜짝 변신한 김정은 씨, 가수 변신을 위해 매일 하루 8시간씩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마돈나 밴드! 완벽한 연주를 위해 촬영 중간 틈만 나면 연습 삼매경에 빠진다고 하는데요.

김정은 씨는 막상 촬영시간이 다가오자 조금 쑥스러운 듯 보이네요.

네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로 돌아온 송승헌 씨는 총을 내 몸처럼 다루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송승헌 (연기자) : (역할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있다면?) “총을 분리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실제 총이지만 허가받고 며칠 동안 집에서 가지고 있으면서 손에 익숙할 수 있게 연습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이렇게 멋진 장면이 탄생한 거겠죠?

<인터뷰> 송승헌 (연기자) : “나중에는 큰 총도 사용하는데 보기보다는 굉장히 무겁고 촬영하고 나면 밤에 어깨가 아플 정도로 (힘들었어요) 하지만 영화 촬영하면서 굉장히 통쾌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아저씨로 떠오른 원빈 씨!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한 것은 물론 직접 17대 1로 싸워보는 체험도 했다는데요.

그 결과 거의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원빈(연기자) : (액션장면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무술감독님과 (이정범)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그 안에서 총을 다루는 법이나 칼을 쓰는 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기초 단계부터 몸에 밸 수 있는 단계까지 만드는 것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액션공부! 여배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수로 변신한 김태희 씨.

<인터뷰> 김태희(연기자) : (말과 함께 연기했는데?) “정말 이 영화 시작하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에요. 감독님이 ‘말을 전혀 탈 필요가 없다. 대역 인형이 있고 대역 기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고...”

태희 씨, 감독님께 깜빡 속은 건가요?

그래도 완벽한 연기를 위해 일주일에 4일씩 승마 연습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태희(연기자) : (말과 연기 호흡은 어땠는지?) “승마를 배우는 동안 처음에는 말 근처에도 가기 힘들 정도로 말을 무서워했었는데..”

말의 얼굴을 쓰다듬는 김태희 씨, 이제는 제법 친해진 것 같죠?

이 순간 말이 되고 싶습니다!!!

베트남인 아니죠. 한국인 맞습니다!

영화 <의형제>에서 베트남 보스 역으로 활약했던 고창석 씨인데요.

단 세 장면이지만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숨은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고창석(연기자) : (실감나는 베트남어의 비결은?) “제가 구석에서 베트남어를 연습하니까 (그 모습이) 재미있었나 봐요. 한명 한명씩 오면서 가르쳐주기도 하고 그분들한테 배웠던 베트남 말 아니면 또 현장에서 계속 옆에서 지도해줬던 베트남 선생님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영화 <방가방가>에서 취업을 위해 부탄인이 된 김인권 씨, 그리고 베트남 아가씨로 완벽 변신한 신예 신현빈 씨도 완벽한 연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는데요.

<인터뷰> 신현빈(연기자) : (연기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었다면?) “베트남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얘기도 해보고 어떻게 발음이 차이가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해서 자료를 좀 보고 했었어요. 근데 아무래도 똑같이 흉내 내는 건 사실 한계도 있고 (베트남어를) 똑같이 흉내 냈을 때 (대사가) 잘 들리지가 않는다고 그래서 조금 연습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배역에 따라 180도 변신하는 스타들!

카멜레온 같은 변신 뒤에는 이렇게 피나는 노력이 있었는데요.

공부하는 스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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