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남부 해상에 있는 칠레 석유회사의 원유시추시설에 불이 나 노동자들이 모두 대피하고 시설 가동이 중단됐다고 아르헨티나 해군이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군 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2천800㎞ 떨어진 대서양 해상의 원유시추시설 직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직원 8명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문제의 시설에서 원유가 유출되고 있다는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군 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2천800㎞ 떨어진 대서양 해상의 원유시추시설 직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직원 8명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문제의 시설에서 원유가 유출되고 있다는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칠레 원유시추시설 화재…“유출 없어”
-
- 입력 2010-09-09 09:51:14
아르헨티나 남부 해상에 있는 칠레 석유회사의 원유시추시설에 불이 나 노동자들이 모두 대피하고 시설 가동이 중단됐다고 아르헨티나 해군이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군 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2천800㎞ 떨어진 대서양 해상의 원유시추시설 직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직원 8명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문제의 시설에서 원유가 유출되고 있다는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