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원유시추시설 화재…“유출 없어”

입력 2010.09.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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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남부 해상에 있는 칠레 석유회사의 원유시추시설에 불이 나 노동자들이 모두 대피하고 시설 가동이 중단됐다고 아르헨티나 해군이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군 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2천800㎞ 떨어진 대서양 해상의 원유시추시설 직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직원 8명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문제의 시설에서 원유가 유출되고 있다는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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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원유시추시설 화재…“유출 없어”
    • 입력 2010-09-09 09:51:14
    국제
아르헨티나 남부 해상에 있는 칠레 석유회사의 원유시추시설에 불이 나 노동자들이 모두 대피하고 시설 가동이 중단됐다고 아르헨티나 해군이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군 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2천800㎞ 떨어진 대서양 해상의 원유시추시설 직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직원 8명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문제의 시설에서 원유가 유출되고 있다는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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