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의 간판 대담 프로그램인 '래리 킹 라이브'의 후임 진행자로 신문편집인 출신의 영국 방송인 피어스 모건이 발탁됐습니다.
미 NBC 방송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모건은 지난 6월 래리 킹이 은퇴 의사를 발표한 뒤 줄곧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됐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는 올 12월까지 방송되고, 내년 1월부터 모건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미 NBC 방송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모건은 지난 6월 래리 킹이 은퇴 의사를 발표한 뒤 줄곧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됐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는 올 12월까지 방송되고, 내년 1월부터 모건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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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래리 킹 후임, 英 방송인 피어스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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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09:53:29
미국 CNN 방송의 간판 대담 프로그램인 '래리 킹 라이브'의 후임 진행자로 신문편집인 출신의 영국 방송인 피어스 모건이 발탁됐습니다.
미 NBC 방송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모건은 지난 6월 래리 킹이 은퇴 의사를 발표한 뒤 줄곧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됐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는 올 12월까지 방송되고, 내년 1월부터 모건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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