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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량’ 예초기 조심하세요!
입력 2010.09.09 (10:0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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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벌초용으로 예초기를 장만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시중에 유통되는 예초기 상당수가 안전 기준에 미달돼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을 앞두고 공구 상가마다 예초기를 찾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벌초 사고가 많다 보니, 안전성부터 꼼꼼하게 따집니다.

<녹취> 이철재(서울시 신도림동) : "풀 같은 건 괜찮은데 나무 같은 건 잘리면 튀어요. 이게 조금...(보호대가 약간 부족하다는 말씀이세요?) 예, 그런 거 같아요."

기술표준원이 시중에서 팔리는 예초기 27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해 봤더니, 절반에 가까운 11개가 기준에 미달됐습니다.

6개 제품은 톱날의 소재가 안전 기준에 못 미쳤고, 5개 제품은 파편이 심하게 튀어서 사고 위험이 높았습니다.

또 아예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도 10개나 됐습니다.

특히 톱니에 단단한 합금 조각을 덧붙인 경우는 모두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입니다.

<인터뷰> 송재빈(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 : "기존 원형 톱에 초경 부분을 하나씩 부착해놓은 상태기 때문에 충격을 받으면 깨지거나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한달 동안 발생한 벌초 사고는 90여 건.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톱날이 잘리거나 튀는 등 예초기 결함으로 생긴 사고였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예초기를 살 때는 반드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 ‘안전 불량’ 예초기 조심하세요!
    • 입력 2010-09-09 10:04:53
    930뉴스
<앵커 멘트>

추석 벌초용으로 예초기를 장만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시중에 유통되는 예초기 상당수가 안전 기준에 미달돼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을 앞두고 공구 상가마다 예초기를 찾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벌초 사고가 많다 보니, 안전성부터 꼼꼼하게 따집니다.

<녹취> 이철재(서울시 신도림동) : "풀 같은 건 괜찮은데 나무 같은 건 잘리면 튀어요. 이게 조금...(보호대가 약간 부족하다는 말씀이세요?) 예, 그런 거 같아요."

기술표준원이 시중에서 팔리는 예초기 27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해 봤더니, 절반에 가까운 11개가 기준에 미달됐습니다.

6개 제품은 톱날의 소재가 안전 기준에 못 미쳤고, 5개 제품은 파편이 심하게 튀어서 사고 위험이 높았습니다.

또 아예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도 10개나 됐습니다.

특히 톱니에 단단한 합금 조각을 덧붙인 경우는 모두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입니다.

<인터뷰> 송재빈(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 : "기존 원형 톱에 초경 부분을 하나씩 부착해놓은 상태기 때문에 충격을 받으면 깨지거나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한달 동안 발생한 벌초 사고는 90여 건.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톱날이 잘리거나 튀는 등 예초기 결함으로 생긴 사고였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예초기를 살 때는 반드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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