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이 오늘부터 이란의 살상무기나 석유자원 개발 관련 외국환 지급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금결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은행들은 이란측 거래 상대나 거래품목이 국제테러나 살상무기 또는 이란의 석유자원개발과 석유정제제품 등과 관련된 경우 외국환의 지급과 영수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 총재의 허가를 받고 대외결제망을 확보한 거래는 취급할 계획입니다.
은행연합회는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금결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은행들은 이란측 거래 상대나 거래품목이 국제테러나 살상무기 또는 이란의 석유자원개발과 석유정제제품 등과 관련된 경우 외국환의 지급과 영수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 총재의 허가를 받고 대외결제망을 확보한 거래는 취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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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對이란 외국환 거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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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0:55:46
국내 은행들이 오늘부터 이란의 살상무기나 석유자원 개발 관련 외국환 지급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금결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은행들은 이란측 거래 상대나 거래품목이 국제테러나 살상무기 또는 이란의 석유자원개발과 석유정제제품 등과 관련된 경우 외국환의 지급과 영수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 총재의 허가를 받고 대외결제망을 확보한 거래는 취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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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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