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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10억대 ‘짝퉁’ 의류 검거
입력 2010.09.09 (11:07) 사회
울산 해양경찰서는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의류를 만들어 국내외에 유통시키려던 혐의로 55살 조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부산 금사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미국의 유명 상표를 도용한 후드티 등 정품 기준 시가 10억 원 상당의 의류 6천여 점을 만들어 국내외 의류업체에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추석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겨냥해 의류를 대량으로 유통시키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이들에게 의류 제작을 주문한 40살 추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부산 금사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미국의 유명 상표를 도용한 후드티 등 정품 기준 시가 10억 원 상당의 의류 6천여 점을 만들어 국내외 의류업체에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추석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겨냥해 의류를 대량으로 유통시키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이들에게 의류 제작을 주문한 40살 추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해경, 10억대 ‘짝퉁’ 의류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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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1:07:31
울산 해양경찰서는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의류를 만들어 국내외에 유통시키려던 혐의로 55살 조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부산 금사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미국의 유명 상표를 도용한 후드티 등 정품 기준 시가 10억 원 상당의 의류 6천여 점을 만들어 국내외 의류업체에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추석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겨냥해 의류를 대량으로 유통시키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이들에게 의류 제작을 주문한 40살 추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부산 금사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미국의 유명 상표를 도용한 후드티 등 정품 기준 시가 10억 원 상당의 의류 6천여 점을 만들어 국내외 의류업체에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추석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겨냥해 의류를 대량으로 유통시키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이들에게 의류 제작을 주문한 40살 추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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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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