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한국어능력시험이 이번 주말과 휴일 세계 24개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일과 12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브라질, 스페인 등 24개 나라 108개 지역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8만 천 76명이 지원해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한국어 활용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며 시행 첫해인 1997년에는 2천 6백 여명이 지원했지만, 지난해 18만 9천여 명이 응시하는 등 해마다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일과 12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브라질, 스페인 등 24개 나라 108개 지역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8만 천 76명이 지원해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한국어 활용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며 시행 첫해인 1997년에는 2천 6백 여명이 지원했지만, 지난해 18만 9천여 명이 응시하는 등 해마다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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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능력시험 오는 주말, 24개국에서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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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3:09:56
제 19회 한국어능력시험이 이번 주말과 휴일 세계 24개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일과 12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브라질, 스페인 등 24개 나라 108개 지역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8만 천 76명이 지원해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한국어 활용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며 시행 첫해인 1997년에는 2천 6백 여명이 지원했지만, 지난해 18만 9천여 명이 응시하는 등 해마다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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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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