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두달 연속 상승
입력 2010.09.09 (13:09)
수정 2010.09.09 (16: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물가가 전월 대비로 두달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8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하고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7월보다 0.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7달 연속 상승했다가 6월에 하락으로 돌아선 뒤, 7월과 8월 다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농림수산품이 채소와 과일 값이 오르면서 전달보다 4.5% 상승했고,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력수도가스가 1.3% 올라 생산자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해서는 3.1% 상승했으며, 그 폭은 6월의 4.6%, 7월의 3.4%에서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8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하고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7월보다 0.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7달 연속 상승했다가 6월에 하락으로 돌아선 뒤, 7월과 8월 다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농림수산품이 채소와 과일 값이 오르면서 전달보다 4.5% 상승했고,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력수도가스가 1.3% 올라 생산자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해서는 3.1% 상승했으며, 그 폭은 6월의 4.6%, 7월의 3.4%에서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두달 연속 상승
-
- 입력 2010-09-09 13:09:56
- 수정2010-09-09 16:43:34
생산자 물가가 전월 대비로 두달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8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하고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7월보다 0.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7달 연속 상승했다가 6월에 하락으로 돌아선 뒤, 7월과 8월 다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농림수산품이 채소와 과일 값이 오르면서 전달보다 4.5% 상승했고,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력수도가스가 1.3% 올라 생산자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해서는 3.1% 상승했으며, 그 폭은 6월의 4.6%, 7월의 3.4%에서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
-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박일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