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하광교동 광교산 입구의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화성과 광교산 등 수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수원시는 또 故 심재덕 전 시장의 유족이 기증한 변기 모양 사택 '해우재'를 다음달 중순까지 '화장실문화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 뒤 야외정원에서 미술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화성과 광교산 등 수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수원시는 또 故 심재덕 전 시장의 유족이 기증한 변기 모양 사택 '해우재'를 다음달 중순까지 '화장실문화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 뒤 야외정원에서 미술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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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화장실서 미술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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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4:49:25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하광교동 광교산 입구의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화성과 광교산 등 수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수원시는 또 故 심재덕 전 시장의 유족이 기증한 변기 모양 사택 '해우재'를 다음달 중순까지 '화장실문화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 뒤 야외정원에서 미술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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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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