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오전 에콰도르의 루이스 통신정보사회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보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 각서는 광대역 네트워크 기술과 디지털 전환, 통신기술의 표준화와 인적자원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의 루이스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한국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고 방송통신 협력이 민간 차원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회담이 최근 신흥 경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 국내 방송통신 기업의 진출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양해 각서는 광대역 네트워크 기술과 디지털 전환, 통신기술의 표준화와 인적자원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의 루이스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한국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고 방송통신 협력이 민간 차원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회담이 최근 신흥 경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 국내 방송통신 기업의 진출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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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에콰도르 정보통신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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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5:03:08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오전 에콰도르의 루이스 통신정보사회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보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 각서는 광대역 네트워크 기술과 디지털 전환, 통신기술의 표준화와 인적자원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의 루이스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한국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고 방송통신 협력이 민간 차원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회담이 최근 신흥 경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 국내 방송통신 기업의 진출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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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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