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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지구에 근접한 소행성 2개 포착”
입력 2010.09.09 (15:25) 연합뉴스
지구로부터 달까지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8일 오전 소행성 하나가 지구를 스쳐갔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NASA는 또 다른 소행성이 12시간 안에 비슷한 거리에서 지구를 지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CNN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2010 RX30이라 이름붙은 소행성이 이날 오전 5시51분(미 동부시각)께 지구 밖 24만8천㎞ 지점을 지나갔다.

2010 RX30의 지름은 9.8~20m가량으로 관측됐다.

이어 이날 오후 5시12분께 2010 RF12라 명명된 지름 약 6~14m짜리 소행성도 지구 밖 약 7만9천㎞ 지점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NASA는 자체 분석 프로그램 측정 결과 이들 소행성의 최고 속도는 2010 RX30이 초속 10㎞, 2010 RX12가 초속 6㎞ 정도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두 소행성은 미 애리조나주(州) 투손시 인근 카탈리나 전천탐사대에서 일상적인 관측활동 도중 포착됐다.

NASA는 이들 소행성이 지구에 상당히 근접한 것은 사실이나 육안으로 볼 수는 없는 거리이며, 지구에 위협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여먼 NASA 지구근접 프로그램팀장은 하루에 지구 가까운 지점을 통과하는 물체가 5천만개가량 된다면서, 이런 일이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24시간 관측할 장비와 인력이 없어 알려지지 않을 뿐이고, 이번에 두 소행성을 한꺼번에 포착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소행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홈페이지(http://ssd.jpl.nas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ASA “지구에 근접한 소행성 2개 포착”
    • 입력 2010-09-09 15:25:10
    연합뉴스
지구로부터 달까지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8일 오전 소행성 하나가 지구를 스쳐갔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NASA는 또 다른 소행성이 12시간 안에 비슷한 거리에서 지구를 지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CNN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2010 RX30이라 이름붙은 소행성이 이날 오전 5시51분(미 동부시각)께 지구 밖 24만8천㎞ 지점을 지나갔다.

2010 RX30의 지름은 9.8~20m가량으로 관측됐다.

이어 이날 오후 5시12분께 2010 RF12라 명명된 지름 약 6~14m짜리 소행성도 지구 밖 약 7만9천㎞ 지점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NASA는 자체 분석 프로그램 측정 결과 이들 소행성의 최고 속도는 2010 RX30이 초속 10㎞, 2010 RX12가 초속 6㎞ 정도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두 소행성은 미 애리조나주(州) 투손시 인근 카탈리나 전천탐사대에서 일상적인 관측활동 도중 포착됐다.

NASA는 이들 소행성이 지구에 상당히 근접한 것은 사실이나 육안으로 볼 수는 없는 거리이며, 지구에 위협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여먼 NASA 지구근접 프로그램팀장은 하루에 지구 가까운 지점을 통과하는 물체가 5천만개가량 된다면서, 이런 일이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24시간 관측할 장비와 인력이 없어 알려지지 않을 뿐이고, 이번에 두 소행성을 한꺼번에 포착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소행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홈페이지(http://ssd.jpl.nas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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