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임에도 불구하고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5.14포인트, 0.29% 오른 1784.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유럽발 재정위기 진정세로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한때 1790에 근접했지만,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예상외로 동결하면서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외국인투자자는 이틀 연속 '팔자'에 나서 32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1421억 원, 1816억 원씩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3.26포인트, 0.68% 오른 481.86으로 다시 480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달러에 어제보다 5원 40전 내린 1167원 4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5.14포인트, 0.29% 오른 1784.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유럽발 재정위기 진정세로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한때 1790에 근접했지만,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예상외로 동결하면서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외국인투자자는 이틀 연속 '팔자'에 나서 32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1421억 원, 1816억 원씩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3.26포인트, 0.68% 오른 481.86으로 다시 480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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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1,784.36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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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5:45:52
코스피가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임에도 불구하고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5.14포인트, 0.29% 오른 1784.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유럽발 재정위기 진정세로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한때 1790에 근접했지만,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예상외로 동결하면서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외국인투자자는 이틀 연속 '팔자'에 나서 32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1421억 원, 1816억 원씩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3.26포인트, 0.68% 오른 481.86으로 다시 480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달러에 어제보다 5원 40전 내린 1167원 4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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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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