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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층 아파트만 털어 온 3인조 검거
입력 2010.09.09 (15:49) 수정 2010.09.09 (16:55) 사회
서울 성북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에서 낮은 층 아파트만을 골라 털어 온 혐의로 50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6월 서울 삼선동의 한 아파트 1층에 사는 50살 김모 씨의 집 베란다 창살을 뜯고 들어가 귀금속 1,1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27차례에 걸쳐 모두 7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절단기로 베란다 방범창을 뜯고 침입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1,2층의 빈집만을 골라 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6월 서울 삼선동의 한 아파트 1층에 사는 50살 김모 씨의 집 베란다 창살을 뜯고 들어가 귀금속 1,1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27차례에 걸쳐 모두 7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절단기로 베란다 방범창을 뜯고 침입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1,2층의 빈집만을 골라 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낮은층 아파트만 털어 온 3인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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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5:49:50
- 수정2010-09-09 16:55:43
서울 성북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에서 낮은 층 아파트만을 골라 털어 온 혐의로 50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6월 서울 삼선동의 한 아파트 1층에 사는 50살 김모 씨의 집 베란다 창살을 뜯고 들어가 귀금속 1,1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27차례에 걸쳐 모두 7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절단기로 베란다 방범창을 뜯고 침입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1,2층의 빈집만을 골라 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6월 서울 삼선동의 한 아파트 1층에 사는 50살 김모 씨의 집 베란다 창살을 뜯고 들어가 귀금속 1,1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27차례에 걸쳐 모두 7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절단기로 베란다 방범창을 뜯고 침입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1,2층의 빈집만을 골라 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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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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