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코바코, 합동 판매 설명회

KBS와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오늘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방송광고를 6개월에서 1년까지 일정 기간 단위로 판매하는 '업프론트' 방식의 판매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고주 160명과 광고회사 관계자 140명, KBS 관계자 40여 명 등 370여 명이 참석해 업프론트 판매제도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설명 들었습니다.

업프론트 방식을 이용하면 광고주는 시청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의 광고를 선점할 수 있고, 방송사는 광고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제작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