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축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의 그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한국OB축구회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은 11일부터 이틀간 파주NFC에서 제3회 전국고등학교 OB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12개 고등학교 OB팀에 속한 500여명의 선수들이 장년부(55세이상)와 중년부(45~54세)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는 조중연(중동고OB) 대한축구협회장과 이회택(동북고OB)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가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고교 OB축구대회는 전.후반 각 25분씩 치러지며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OB축구회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은 11일부터 이틀간 파주NFC에서 제3회 전국고등학교 OB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12개 고등학교 OB팀에 속한 500여명의 선수들이 장년부(55세이상)와 중년부(45~54세)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는 조중연(중동고OB) 대한축구협회장과 이회택(동북고OB)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가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고교 OB축구대회는 전.후반 각 25분씩 치러지며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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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OB축구, 파주서 추억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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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6:21:24
왕년의 축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의 그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한국OB축구회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은 11일부터 이틀간 파주NFC에서 제3회 전국고등학교 OB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12개 고등학교 OB팀에 속한 500여명의 선수들이 장년부(55세이상)와 중년부(45~54세)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는 조중연(중동고OB) 대한축구협회장과 이회택(동북고OB)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가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고교 OB축구대회는 전.후반 각 25분씩 치러지며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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