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그동안 해외 기업 유치에 중점을 뒀던 투자유치 활동을 앞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을 담은 투자촉진전략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앞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고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집중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투자촉진협의회를 운영하고, 산.학.연.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100대 중점 유치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유치 기업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재량권을 갖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것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국내 자본의 국외 유출을 방지하고 외환 위기 이후 이뤄져 온 양적 확대 중심의 투자 유치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이같은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앞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고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집중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투자촉진협의회를 운영하고, 산.학.연.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100대 중점 유치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유치 기업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재량권을 갖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것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국내 자본의 국외 유출을 방지하고 외환 위기 이후 이뤄져 온 양적 확대 중심의 투자 유치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이같은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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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투자 촉진 전략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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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6:26:11
경기도는 그동안 해외 기업 유치에 중점을 뒀던 투자유치 활동을 앞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을 담은 투자촉진전략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앞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고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집중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투자촉진협의회를 운영하고, 산.학.연.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100대 중점 유치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유치 기업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재량권을 갖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것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국내 자본의 국외 유출을 방지하고 외환 위기 이후 이뤄져 온 양적 확대 중심의 투자 유치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이같은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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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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