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주장하는 규모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은 반대하지만 지역에 따라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의 하천 정비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4대강 사업 중 하나인 금강 부여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은 가장 시끄러운 국가 정책 중 하나로 상당수 국민이 우려와 걱정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홍수문제는 4대강에서가 아니라 지류와 지천에서 일어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4대강 사업 중 하나인 금강 부여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은 가장 시끄러운 국가 정책 중 하나로 상당수 국민이 우려와 걱정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홍수문제는 4대강에서가 아니라 지류와 지천에서 일어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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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4대강, 지역에 따라 하천 정비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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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16:28:01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주장하는 규모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은 반대하지만 지역에 따라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의 하천 정비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4대강 사업 중 하나인 금강 부여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은 가장 시끄러운 국가 정책 중 하나로 상당수 국민이 우려와 걱정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홍수문제는 4대강에서가 아니라 지류와 지천에서 일어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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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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