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의 이란 제재 방안에 반대

입력 2010.09.09 (17:51) 수정 2010.09.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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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어제 발표한  대이란 제재 방안에 대해  중국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의 이란 제재안에 대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이란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어제  이란 핵개발 의혹과 관련해  유엔 결의안의 취지에 따라 이란 국영 해운회사와 멜라트 은행 등  102개 단체와 24명을 금융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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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한국의 이란 제재 방안에 반대
    • 입력 2010-09-09 17:51:27
    • 수정2010-09-09 18:01:24
    국제
한국 정부가 어제 발표한  대이란 제재 방안에 대해  중국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의 이란 제재안에 대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이란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어제  이란 핵개발 의혹과 관련해  유엔 결의안의 취지에 따라 이란 국영 해운회사와 멜라트 은행 등  102개 단체와 24명을 금융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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