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추석 맞아 화재 예방책 마련

입력 2010.09.09 (18:54) 수정 2010.09.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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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재래시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오는 13일까지 도소매시장과 상점, 터미널 등 172개 장소에 대해 특별 소방검사를 하고 지하 노래방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곳에 대해 표본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비상구를 잠가뒀거나 복도와 계단에 물건을 쌓아뒀는지, 소방시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자체 방화안전관리 상태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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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소방본부, 추석 맞아 화재 예방책 마련
    • 입력 2010-09-09 18:54:59
    • 수정2010-09-09 19:08:27
    사회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재래시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오는 13일까지 도소매시장과 상점, 터미널 등 172개 장소에 대해 특별 소방검사를 하고 지하 노래방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곳에 대해 표본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비상구를 잠가뒀거나 복도와 계단에 물건을 쌓아뒀는지, 소방시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자체 방화안전관리 상태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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