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KBS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 발탁

입력 2010.09.09 (19:31) 수정 2010.09.09 (1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예 지창욱(23)이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동해 역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바람불어 좋은 날' 후속으로 다음 달 4일부터 방송될 '웃어라 동해야'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인기를 모은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김명욱 PD가 다시 손잡은 작품.



드라마는 재미교포인 동해가 여자 친구를 만나러 한국에 들어왔다가 여자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지적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엄마와 동행한 그는 우연히 그간 소식을 몰랐던 친부를 찾게되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게 된다.



지난해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의 막내 아들 미풍 역으로 주목받은 지창욱은 영화 '고사 : 두번째 이야기'와 드라마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주인공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창욱, KBS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 발탁
    • 입력 2010-09-09 19:31:15
    • 수정2010-09-09 19:32:26
    연합뉴스
신예 지창욱(23)이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동해 역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바람불어 좋은 날' 후속으로 다음 달 4일부터 방송될 '웃어라 동해야'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인기를 모은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김명욱 PD가 다시 손잡은 작품.

드라마는 재미교포인 동해가 여자 친구를 만나러 한국에 들어왔다가 여자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지적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엄마와 동행한 그는 우연히 그간 소식을 몰랐던 친부를 찾게되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게 된다.

지난해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의 막내 아들 미풍 역으로 주목받은 지창욱은 영화 '고사 : 두번째 이야기'와 드라마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주인공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