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민주당이 예비경선 통해,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 출마할 후보 9명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른바 빅 3를 비롯해 486 인사들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장음> "당선자를 기호순으로 발표.."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16명 가운데 최종 후보 9명이 선정됐습니다.
예상대로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 등 이른바 빅 쓰리 후보가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녹취> 정세균(전 대표):"정세균과 함께 해달라. 온몸으로 실천하는 정치했다."
<녹취> 손학규(상임고문):"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저 손학규가 이끌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
<녹취> 정동영(상임고문):"강력하고 진보적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정권교체의 길임을 믿습니다"
이밖에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의원과 이른바 486 인사로 불리는 최재성. 백원우 의원, 이인영 전 의원 등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배숙 후보는 여성 배려 규정에 따라 최고위원으로 확정됐고, 최재성, 백원우, 이인영 세 후보는 이르면 오늘 단일 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판급 여성 주자로 꼽혀온 추미애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는 다음달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민주당이 예비경선 통해,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 출마할 후보 9명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른바 빅 3를 비롯해 486 인사들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장음> "당선자를 기호순으로 발표.."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16명 가운데 최종 후보 9명이 선정됐습니다.
예상대로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 등 이른바 빅 쓰리 후보가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녹취> 정세균(전 대표):"정세균과 함께 해달라. 온몸으로 실천하는 정치했다."
<녹취> 손학규(상임고문):"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저 손학규가 이끌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
<녹취> 정동영(상임고문):"강력하고 진보적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정권교체의 길임을 믿습니다"
이밖에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의원과 이른바 486 인사로 불리는 최재성. 백원우 의원, 이인영 전 의원 등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배숙 후보는 여성 배려 규정에 따라 최고위원으로 확정됐고, 최재성, 백원우, 이인영 세 후보는 이르면 오늘 단일 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판급 여성 주자로 꼽혀온 추미애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는 다음달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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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후보 9명 선출
-
- 입력 2010-09-09 22:18:29
<앵커 멘트>
민주당이 예비경선 통해,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 출마할 후보 9명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른바 빅 3를 비롯해 486 인사들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장음> "당선자를 기호순으로 발표.."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16명 가운데 최종 후보 9명이 선정됐습니다.
예상대로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 등 이른바 빅 쓰리 후보가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녹취> 정세균(전 대표):"정세균과 함께 해달라. 온몸으로 실천하는 정치했다."
<녹취> 손학규(상임고문):"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저 손학규가 이끌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
<녹취> 정동영(상임고문):"강력하고 진보적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정권교체의 길임을 믿습니다"
이밖에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의원과 이른바 486 인사로 불리는 최재성. 백원우 의원, 이인영 전 의원 등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배숙 후보는 여성 배려 규정에 따라 최고위원으로 확정됐고, 최재성, 백원우, 이인영 세 후보는 이르면 오늘 단일 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판급 여성 주자로 꼽혀온 추미애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는 다음달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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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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