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무역적자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미 상무부는 7월 무역수지 적자가 428억 달러로 전월보다 1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480억 달러보다 크게 낮아진 겁니다.
상무부는 항공기와 기계류, 컴퓨터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이처럼 무역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 1월부터 7월까지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2천 88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 40억 달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미 상무부는 7월 무역수지 적자가 428억 달러로 전월보다 1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480억 달러보다 크게 낮아진 겁니다.
상무부는 항공기와 기계류, 컴퓨터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이처럼 무역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 1월부터 7월까지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2천 88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 40억 달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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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7월 무역적자 428억 달러…전월대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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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9 22:28:49
미국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무역적자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미 상무부는 7월 무역수지 적자가 428억 달러로 전월보다 1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480억 달러보다 크게 낮아진 겁니다.
상무부는 항공기와 기계류, 컴퓨터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이처럼 무역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 1월부터 7월까지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2천 88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 40억 달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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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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