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선 후보로 반기문 총장 영입도 검토”
입력 2010.09.13 (06:11)
수정 2010.09.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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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영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엔 사무총장직을 잘 하고 계신 분께 누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모든걸 다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른바 3강으로 불리는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이 서로 경쟁을 하고서도 당원과 국민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대선 후보로 외부 인사를 영입할 수 있는 틀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엔 사무총장직을 잘 하고 계신 분께 누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모든걸 다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른바 3강으로 불리는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이 서로 경쟁을 하고서도 당원과 국민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대선 후보로 외부 인사를 영입할 수 있는 틀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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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대선 후보로 반기문 총장 영입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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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06:11:20
- 수정2010-09-13 16:37:36
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영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엔 사무총장직을 잘 하고 계신 분께 누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모든걸 다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른바 3강으로 불리는 정세균 전 대표와 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이 서로 경쟁을 하고서도 당원과 국민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대선 후보로 외부 인사를 영입할 수 있는 틀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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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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