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가정 70가구에 도어락·비데 지원
입력 2010.09.13 (06:19)
수정 2010.09.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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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기금 사업의 하나로 장애인이 있는 70 가구에 자동 디지털 도어락과 비데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거쳐 약 170여 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현장 방문 실사에서 장애 정도와 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최종 70 가구가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어락을 이용할 경우 양팔의 기능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도 손쉽게 문을 열고 닫을 수가 있어 더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은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해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지만 비데를 이용할 경우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거쳐 약 170여 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현장 방문 실사에서 장애 정도와 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최종 70 가구가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어락을 이용할 경우 양팔의 기능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도 손쉽게 문을 열고 닫을 수가 있어 더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은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해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지만 비데를 이용할 경우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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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장애인 가정 70가구에 도어락·비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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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06:19:43
- 수정2010-09-13 16:37:35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기금 사업의 하나로 장애인이 있는 70 가구에 자동 디지털 도어락과 비데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거쳐 약 170여 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현장 방문 실사에서 장애 정도와 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최종 70 가구가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어락을 이용할 경우 양팔의 기능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도 손쉽게 문을 열고 닫을 수가 있어 더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은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해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지만 비데를 이용할 경우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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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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