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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 대표자대회 오늘 개최 가능성
입력 2010.09.13 (06:43) 수정 2010.09.13 (07:1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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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발표한 당 대표자회 시한이 다가오면서 오늘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은 평양에 도착했고 준비는 끝난 상태지만 변수는 남아 있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44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제 3차 당대표자 회에 참가할 대표자들이 평양에 모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2천여 명의 대표자들이 지난 7일부터 평양에 속속 도착해 현재 고려호텔과 양각도 호텔 등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외국인들의 방북이 불허되고 평양 인근의 경계가 대폭 강화되는 등 개최 임박 징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역시 개최 준비가 거의 끝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당 대표자회 기간이 이틀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북측이 개최시한으로 공표했던 이달 상순을 15일까지로 본다면 오늘까지는 열려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기한을 넘길 경우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수해 피해에 따른 민심 이반 등 의혹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은 김 위원장이 최근 자강도 광산을 현지지도 하는 화면을 TV에 내보내는 등 의혹 불식을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北, 당 대표자대회 오늘 개최 가능성
    • 입력 2010-09-13 06:43:03
    • 수정2010-09-13 07:16: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북한이 발표한 당 대표자회 시한이 다가오면서 오늘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은 평양에 도착했고 준비는 끝난 상태지만 변수는 남아 있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44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제 3차 당대표자 회에 참가할 대표자들이 평양에 모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2천여 명의 대표자들이 지난 7일부터 평양에 속속 도착해 현재 고려호텔과 양각도 호텔 등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외국인들의 방북이 불허되고 평양 인근의 경계가 대폭 강화되는 등 개최 임박 징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역시 개최 준비가 거의 끝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당 대표자회 기간이 이틀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북측이 개최시한으로 공표했던 이달 상순을 15일까지로 본다면 오늘까지는 열려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기한을 넘길 경우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수해 피해에 따른 민심 이반 등 의혹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은 김 위원장이 최근 자강도 광산을 현지지도 하는 화면을 TV에 내보내는 등 의혹 불식을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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