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가을을 맞아 스포츠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내외 선수 3천여 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린 국제인라인 마라톤 경기를 비롯해 태권도 품새를 겨루는 전국 대회도 성황리에 이뤄졌습니다.
조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인라인 선수들의 힘찬 경주가 시작됩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짜릿한 속도감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김선희(인천시 간석동) : “오늘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원하고 이렇게 비가 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42㎞와 21㎞, 6㎞등 3개 부문에 국내외 선수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위상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얀 구이아더(42Km 부문 우승자) : “날씨가 좋지 않아서 어려운 경기였지만 우승을 해서 정말 기뻐요”
절도있는 동작과 함께 시원한 발차기가 이어집니다.
미리 정해진 공격과 방어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게 관건인 태권도 품새대회.
천여 명의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투지넘치는 동작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인터뷰> 김지남(울산 컴퓨터과학고 1학년) : “연습할 땐 잘 됐는데 대회장에 사람도 많고 심판도 있고 그래서 떨려서 실력발휘를 못한 것 같아요”
무더위가 한 풀 꺽이면서 스포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가을을 맞아 스포츠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내외 선수 3천여 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린 국제인라인 마라톤 경기를 비롯해 태권도 품새를 겨루는 전국 대회도 성황리에 이뤄졌습니다.
조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인라인 선수들의 힘찬 경주가 시작됩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짜릿한 속도감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김선희(인천시 간석동) : “오늘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원하고 이렇게 비가 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42㎞와 21㎞, 6㎞등 3개 부문에 국내외 선수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위상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얀 구이아더(42Km 부문 우승자) : “날씨가 좋지 않아서 어려운 경기였지만 우승을 해서 정말 기뻐요”
절도있는 동작과 함께 시원한 발차기가 이어집니다.
미리 정해진 공격과 방어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게 관건인 태권도 품새대회.
천여 명의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투지넘치는 동작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인터뷰> 김지남(울산 컴퓨터과학고 1학년) : “연습할 땐 잘 됐는데 대회장에 사람도 많고 심판도 있고 그래서 떨려서 실력발휘를 못한 것 같아요”
무더위가 한 풀 꺽이면서 스포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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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반기는’ 스포츠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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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07:16:49
<앵커 멘트>
가을을 맞아 스포츠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내외 선수 3천여 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린 국제인라인 마라톤 경기를 비롯해 태권도 품새를 겨루는 전국 대회도 성황리에 이뤄졌습니다.
조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인라인 선수들의 힘찬 경주가 시작됩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짜릿한 속도감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김선희(인천시 간석동) : “오늘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원하고 이렇게 비가 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42㎞와 21㎞, 6㎞등 3개 부문에 국내외 선수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위상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얀 구이아더(42Km 부문 우승자) : “날씨가 좋지 않아서 어려운 경기였지만 우승을 해서 정말 기뻐요”
절도있는 동작과 함께 시원한 발차기가 이어집니다.
미리 정해진 공격과 방어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게 관건인 태권도 품새대회.
천여 명의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투지넘치는 동작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인터뷰> 김지남(울산 컴퓨터과학고 1학년) : “연습할 땐 잘 됐는데 대회장에 사람도 많고 심판도 있고 그래서 떨려서 실력발휘를 못한 것 같아요”
무더위가 한 풀 꺽이면서 스포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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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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