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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 방한…‘6자회담’ 본격 논의
입력 2010.09.13 (07:5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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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티븐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젯밤 방한했습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 꽁꽁 얼어붙은 6자회담 재개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티븐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 저녁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천안함 사건 발생 전인 지난 2월 말 방한한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보스워스 특별대표는 이번 방문의 목적을 한국 정부와 협의를 위한 것이라고 밝힌뒤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6자회담을 위한 조건과 북한의 태도 변화 등에 관한 질문엔 말을 아꼈습니다.

<녹취>보스워스(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 : " 6자회담을 위한 북한의 전제조건?) 나는 대화의 조건과 관련한 어떠한 말도 하고 싶지 않다. 조건이 없던, 조건이 있던, 어떤 조건이던..."

보스워스 대표는 오늘 신각수 외교장관 직무대행과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을 잇따라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놓고 한미간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북한의 '성의있는 조치'가 사실상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한미 두 나라가 북측의 태도 변화를 위한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주목됩니다.

이와관련해 한미 양국은 북한을 제외한 5개국의 긴밀한 협조와 함께 북한의 태도변화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대화와 제재의 '투트랙' 기조를 유지해나간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스워스 대표는 이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만나 대북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보즈워스 방한…‘6자회담’ 본격 논의
    • 입력 2010-09-13 07:59:5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스티븐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젯밤 방한했습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 꽁꽁 얼어붙은 6자회담 재개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티븐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 저녁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천안함 사건 발생 전인 지난 2월 말 방한한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보스워스 특별대표는 이번 방문의 목적을 한국 정부와 협의를 위한 것이라고 밝힌뒤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6자회담을 위한 조건과 북한의 태도 변화 등에 관한 질문엔 말을 아꼈습니다.

<녹취>보스워스(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 : " 6자회담을 위한 북한의 전제조건?) 나는 대화의 조건과 관련한 어떠한 말도 하고 싶지 않다. 조건이 없던, 조건이 있던, 어떤 조건이던..."

보스워스 대표는 오늘 신각수 외교장관 직무대행과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을 잇따라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놓고 한미간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북한의 '성의있는 조치'가 사실상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한미 두 나라가 북측의 태도 변화를 위한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주목됩니다.

이와관련해 한미 양국은 북한을 제외한 5개국의 긴밀한 협조와 함께 북한의 태도변화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대화와 제재의 '투트랙' 기조를 유지해나간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스워스 대표는 이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만나 대북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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